hsp 예민한 사람 정의 및 테스트

hsp(Highly Sensitive Person) 매우 예민한 사람 정의 및 테스트

hsp를 요약하자면 매우 예민한 사람, 민감한 사람의 약어로 1995년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도입한 개념입니다. 이들은 창의력이나 공감능력이 뛰어나지만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지치거나 좌절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론에 따르면 인구의 15~20%가 이렇게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hsp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며 뇌는 그렇지 않은 사람과 다른 구조를 보입니다. hsp가 질환은 아니지만 우울증, 불면증 등 정신적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민한 사람 hsp 테스트가 있어 해보았습니다. 결과로 저는 보통 사람보다 2.8% 높게 나왔네요.

당신의 민감도 점수는 보통이며 당신이 매우 민감한 사람의 한계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와 관련된 상당한 양의 징후를 보입니다. 때로는 시끄러운 소음이나 밝은 조명 등으로 인해 압도당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거나 잠깐의 휴식만으로도 그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큰 변화에는 압도적이거나 불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므로 보다 균형 잡힌 생활양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민감도 일부는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으며 가끔 귀하의 민감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수줍음이 많거나 불안함 또는 두려움이 많은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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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유부단에 호탕하며 쿨하단 소리를 자주 들었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저 스스로 예민한편인것 같다고 느끼기 했었어요. 남들보다 잘 놀라고 큰 소음을 싫어하고 낮보단 조용한 밤을 좋아하고 이런것 등등들로? hsp인가 싶어 해봤는데 해당은 안되네요. hsp는 질환이 아니니 해당되시더라도 남들보다 내가 예민한 사람이란걸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뭐든 장단점이 존재하니깐요. 예민한 사람의 단점으론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며 힘든 일이 있으면 쉽게 떨치지 못한다, 자신만의 영역이 필요하며 변화를 두려워한다, 주변 소음이나 스트레스에 쉽게 지친다 등이 있습니다. 장점으론 관찰력이 뛰어나며 내면이 풍부하다. 창의력 공감능력이 뛰어나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타인을 더욱 배려할 수 있다입니다. 평소 자신이 예민하고 타인의 부정적 감정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면 마음을 느긋히 먹고 카페인은 피하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hsp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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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한 사람 (HSP)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