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중고거래 어플 추천

당근마켓 중고거래 어플 추천

요즘 뜨고 있는 중고거래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당신의 근처의 줄임말인 당근마켓! 지역 인증을 하고 사는 곳 주변 사람들과 중고 거래를 하는 어플입니다.

 

동네 근처다 보니 대부분 직거래로 거래가 진행됩니다. 처음에 어플을 깔아서 내 동네 설정을 해줍니다. 지역은 최소 1개 최대 2개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중고거래를 해보진 않았는데 최근에 당근마켓 어플 깔았다가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ㅎㅎ 집에 안 쓰는 물건이나 필요 없는 물건들을 싸게 올렸더니 아침, 새벽 시간 등 채팅이 많이 오기도 하고 바로 연락 오셔서 사겠다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보름 정도 해본 결과 주말에 거래가 제일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당근을 클릭하면 내가 판매 중인 제품들과 판매 완료된 제품들이 나옵니다. 저는 이번 달에 처음 시작하여 옛날에 쓰던 미술 용품, 안입는 옷들 위주로 올렸더니 10만 원 넘게 수익이 생겼습니다. 안쓰고 안입는다고 그냥 버렸던 물건들이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앞으로 당근마켓 잘 이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거래 후 후기를 남기고 평가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거에 따라 매너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갑니다. 처음엔 36.5도로 시작하여 저는 약 보름 만에 38.7도로 올랐습니다.

 

 

 

이외에 가격 제안할 수 있는 기능도 있고, 내가 올린 상품들이 홈 화면 상단으로 다시 보이게 하는 끌어올리기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마켓 거래를 위해 지켜야 하는 약속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근처에서 직거래하기, 판매금지 물품은 판매하지 말기, 광고나 홍보는 광고주센터에 등록된 지역 광고만 허용, 중복 글이나 도배 금지 등 자주 묻는 질문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다 나와있으니 준수하시며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여태껏 중고거래를 안했던 이유는 워낙 먹튀나 사기꾼들이 많아서였는데, 당근마켓에서는 집 근처에서 직거래를 하니 안전하기도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 거래가 가능하니 지방러들한테도 큰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