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 데이터-ad-client="ca-pub-2089774082869852"비동기 src=">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얼굴 공개
본문 바로가기
정보 공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얼굴 공개

by 아진 AJIN 2020. 3. 23.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얼굴 공개

<박사방 운영자 얼굴>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은 2017년 인천에 있는 인하공전 정보통신과(14학번)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보통신 전공이지만 글쓰는 일을 좋아해 교내 백일장에서 상을 받았고 학보사 편집국장까지 지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4학기 중 3학기 평균 학점 4.0 이상을 받으며 장학금도 수차례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적과 교내평가를 보면 모범생이 지만 그의 지인들은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인은 “기사도 마음대로 써 교수님과도 트러블이 좀 이었고. 간사와도 트러블이 있었고 전반적으로 트러블이 좀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조주빈의 동료는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조용한 아이였던 거 같다”라며 평소 생활에 특이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주빈은 졸업 직후인 2018년부터 범행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는 총기나 마약을 팔겠다는 허위 광고를 올려 사기행각을 벌였고 지난해 9월부터는 박사방 만들어 성착취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한 동료는 “박사가 제가 그래도 알고 지냈던 사람이라는게 일차적으로 먼저 소름이 돋았다”라고 밝혔습니다.

n번방의 시초는 갓갓인데, 박사 조주빈 얼굴만 공개가 됐네요. 갓갓은 작년에 수능 봤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분들이 갓갓 IP주소 추적 중입니다. 그 과정 중 관련 공범과 불법 촬영물을 다운로드한 사람 등 상당수를 검거되었고요. 경찰이 박사방 조주빈을 포함해 최근까지 검거한 텔레그램 N번방 관계자들은 모두 124명(20일 기준)에 달하고 이 중 다수는 아동성착취물을 다운로드 해 소지한 회원들이라 밝혔습니다. 박사방, n번방과 같은 텔레그램 비밀방은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100여개에 이르면 이들 방에 참여한 이들은 단순 합산으로 26만명가량 된다는 분석이 나와 있습니다. 중복을 고려해도 10만명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는 게 서승희 한국사이버성폭력 대응센터 대표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 압수수색을 통해서 운영진에 가상화폐를 보냈던 사람들 명단을 일부 확보했다고합니다.

실시간 국민 청원도 역대 최고 수치로 239만명을 넘긴 상황입니다.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 N번방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피해자 분들 제보 꼭 부탁드립니다.

'정보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신조어 테스트  (29) 2020.03.25
아이폰9 출시예정/가격  (16) 2020.03.24
종영 드라마 추천 7가지  (23) 2020.03.23
아이패드 어플 추천!  (25) 2020.03.22
텔레그램 박사방과 n번방  (12) 2020.03.21

댓글